[지구촌 날씨] WHO, 2023년까지 트랜스지방 식품 완전 퇴출 선포

입력 2018.05.15 (10:57) 수정 2018.05.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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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2023년까지 식품에서 트랜스지방을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선언하고 전 세계 각국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유통기한이 길다는 이유로 일부 식품업체들이 트랜스지방을 튀김이나 구이, 스낵 종류 생산에 사용하고 있지만, 트랜스지방은 심장병 위험을 21% 높이고, 사망 위험을 28% 높인다고 합니다.

전 세계 식품, 보건당국이 관련 규제에 동참하면 매년 심혈관계 질환 사망자 수를 50만 명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방콕에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케이프타운은 맑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맑겠고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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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WHO, 2023년까지 트랜스지방 식품 완전 퇴출 선포
    • 입력 2018-05-15 10:59:22
    • 수정2018-05-15 11:01:39
    지구촌뉴스
세계보건기구 WHO는 2023년까지 식품에서 트랜스지방을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선언하고 전 세계 각국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유통기한이 길다는 이유로 일부 식품업체들이 트랜스지방을 튀김이나 구이, 스낵 종류 생산에 사용하고 있지만, 트랜스지방은 심장병 위험을 21% 높이고, 사망 위험을 28% 높인다고 합니다.

전 세계 식품, 보건당국이 관련 규제에 동참하면 매년 심혈관계 질환 사망자 수를 50만 명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방콕에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케이프타운은 맑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맑겠고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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