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모레부터 특별 점검
입력 2018.05.15 (12:46)
수정 2018.05.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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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일부터 10월 말까지 수산물 공판장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균'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수산물 유통과 판매, 생산 등 단계별로 비브리오균 검사를 강화하고 바닷가 횟집이나 수산 시장에서 수산물을 수집해 현장에서 균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 비브리오 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기후 변화로 균 검출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수산물 유통과 판매, 생산 등 단계별로 비브리오균 검사를 강화하고 바닷가 횟집이나 수산 시장에서 수산물을 수집해 현장에서 균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 비브리오 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기후 변화로 균 검출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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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모레부터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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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5 12:50:11
- 수정2018-05-15 12:52:27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일부터 10월 말까지 수산물 공판장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균'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수산물 유통과 판매, 생산 등 단계별로 비브리오균 검사를 강화하고 바닷가 횟집이나 수산 시장에서 수산물을 수집해 현장에서 균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 비브리오 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기후 변화로 균 검출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수산물 유통과 판매, 생산 등 단계별로 비브리오균 검사를 강화하고 바닷가 횟집이나 수산 시장에서 수산물을 수집해 현장에서 균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 비브리오 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기후 변화로 균 검출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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