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학교 앞 총기 강도, ‘경찰 엄마’가 제압
입력 2018.05.15 (20:33)
수정 2018.05.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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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을 든 한 남성이 어린이들과 어머니 무리를 향해 위협합니다.
그러자 무리 중 한 여성이 가방에서 총을 꺼내 남성을 제압하고 그의 총을 발로 걷어차 안전을 확보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학교에서 휴무 중이던 경찰 학부모가 무장 강도의 위협을 제압해 화제입니다.
40대 현직 경찰관이 어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딸과 함께 학교를 찾았다가 강도를 마주친 건데요,
상파울루 주 정부는 이 여성 경찰관의 용기 있는 행동에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마르시오 프랑사/상파울루 주지사 : "경찰관 카티아 씨는 매우 정확하고 민첩했으며 용기 있게 행동했습니다."]
한편, 그녀에게 총상을 입은 강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는데요,
브라질에서 경찰의 정당방위는 장소에 관계없이 인정됩니다.
그러자 무리 중 한 여성이 가방에서 총을 꺼내 남성을 제압하고 그의 총을 발로 걷어차 안전을 확보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학교에서 휴무 중이던 경찰 학부모가 무장 강도의 위협을 제압해 화제입니다.
40대 현직 경찰관이 어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딸과 함께 학교를 찾았다가 강도를 마주친 건데요,
상파울루 주 정부는 이 여성 경찰관의 용기 있는 행동에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마르시오 프랑사/상파울루 주지사 : "경찰관 카티아 씨는 매우 정확하고 민첩했으며 용기 있게 행동했습니다."]
한편, 그녀에게 총상을 입은 강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는데요,
브라질에서 경찰의 정당방위는 장소에 관계없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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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5 20:32:10
- 수정2018-05-15 20:40:59

권총을 든 한 남성이 어린이들과 어머니 무리를 향해 위협합니다.
그러자 무리 중 한 여성이 가방에서 총을 꺼내 남성을 제압하고 그의 총을 발로 걷어차 안전을 확보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학교에서 휴무 중이던 경찰 학부모가 무장 강도의 위협을 제압해 화제입니다.
40대 현직 경찰관이 어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딸과 함께 학교를 찾았다가 강도를 마주친 건데요,
상파울루 주 정부는 이 여성 경찰관의 용기 있는 행동에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마르시오 프랑사/상파울루 주지사 : "경찰관 카티아 씨는 매우 정확하고 민첩했으며 용기 있게 행동했습니다."]
한편, 그녀에게 총상을 입은 강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는데요,
브라질에서 경찰의 정당방위는 장소에 관계없이 인정됩니다.
그러자 무리 중 한 여성이 가방에서 총을 꺼내 남성을 제압하고 그의 총을 발로 걷어차 안전을 확보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학교에서 휴무 중이던 경찰 학부모가 무장 강도의 위협을 제압해 화제입니다.
40대 현직 경찰관이 어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딸과 함께 학교를 찾았다가 강도를 마주친 건데요,
상파울루 주 정부는 이 여성 경찰관의 용기 있는 행동에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마르시오 프랑사/상파울루 주지사 : "경찰관 카티아 씨는 매우 정확하고 민첩했으며 용기 있게 행동했습니다."]
한편, 그녀에게 총상을 입은 강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는데요,
브라질에서 경찰의 정당방위는 장소에 관계없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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