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선더’ 훈련 韓美 “조종사 숙달 훈련…계획대로 진행”
입력 2018.05.16 (17:04)
수정 2018.05.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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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 선더'를 문제삼으며 남북 고위급회담을 연기한 것과 관련해 한미 군 당국은 훈련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맥스 선더'는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공격 훈련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오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맥스 선더'는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공격 훈련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오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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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선더’ 훈련 韓美 “조종사 숙달 훈련…계획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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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6 17:05:33
- 수정2018-05-16 17:07:09

북한이 오늘 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 선더'를 문제삼으며 남북 고위급회담을 연기한 것과 관련해 한미 군 당국은 훈련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맥스 선더'는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공격 훈련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오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맥스 선더'는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공격 훈련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오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와 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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