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더 놀고 싶었던 반려견이 주인과 숨바꼭질을 합니다. 주인이 문을 열고 반려견을 부르자, 반려견은 화분 뒤에 쏙 숨는데요. 문을 닫는 소리가 나면, 그제야 얼굴을 화분 위로 빼꼼 내밉니다. 주인은 반려견이 귀여워 웃음을 터뜨리고, 반려견은 들킨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숨바꼭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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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댕댕이 없다~”…화분 뒤에 숨어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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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6 17:11:36
밖에서 더 놀고 싶었던 반려견이 주인과 숨바꼭질을 합니다. 주인이 문을 열고 반려견을 부르자, 반려견은 화분 뒤에 쏙 숨는데요. 문을 닫는 소리가 나면, 그제야 얼굴을 화분 위로 빼꼼 내밉니다. 주인은 반려견이 귀여워 웃음을 터뜨리고, 반려견은 들킨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숨바꼭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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