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집진 설비 증설 작업 중 ‘폭발’…6명 부상

입력 2018.05.16 (17:11) 수정 2018.05.16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료 부품동 1층에서 집진 설비 증설을 위해 용접 작업을 진행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원자력연료는 경수로와 중수로용 원자력 연료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회사측은 폭발장소가 방사능 물질과는 관련이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전원자력연료 집진 설비 증설 작업 중 ‘폭발’…6명 부상
    • 입력 2018-05-16 17:19:00
    • 수정2018-05-16 17:20:55
    뉴스 5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료 부품동 1층에서 집진 설비 증설을 위해 용접 작업을 진행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원자력연료는 경수로와 중수로용 원자력 연료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회사측은 폭발장소가 방사능 물질과는 관련이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