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밤새 강한 비…공사현장 옹벽 무너져
입력 2018.05.18 (07:48)
수정 2018.05.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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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전원주택 단지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흙더미와 암석 등이 아래쪽 단지로 쏟아지면서 공사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군청과 소방당국은 어제 내린 강한 비로 옹벽 이음새가 허물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평에는 오늘(18일) 오전 1시까지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시간당 최대 4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흙더미와 암석 등이 아래쪽 단지로 쏟아지면서 공사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군청과 소방당국은 어제 내린 강한 비로 옹벽 이음새가 허물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평에는 오늘(18일) 오전 1시까지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시간당 최대 4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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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밤새 강한 비…공사현장 옹벽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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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07:48:11
- 수정2018-05-18 07:56:21
어제(17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전원주택 단지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흙더미와 암석 등이 아래쪽 단지로 쏟아지면서 공사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군청과 소방당국은 어제 내린 강한 비로 옹벽 이음새가 허물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평에는 오늘(18일) 오전 1시까지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시간당 최대 4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흙더미와 암석 등이 아래쪽 단지로 쏟아지면서 공사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군청과 소방당국은 어제 내린 강한 비로 옹벽 이음새가 허물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평에는 오늘(18일) 오전 1시까지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시간당 최대 4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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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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