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中 톈진, ‘환경공동연구센터’ 설립 합의
입력 2018.05.18 (10:28)
수정 2018.05.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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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지방정부와 `환경 분야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6일 중국 톈진시에서 환경분야 국제포럼을 톈진시와 공동 개최하고,이같이 합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되면,그동안 공식적인 연구 기록이 없는 중국 현지의 미세먼지에 대해 한중 양국 환경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시와 톈진시는 또,환경 정보 공유와 국제 학술행사 추진 등 5개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지난 16일 중국 톈진시에서 환경분야 국제포럼을 톈진시와 공동 개최하고,이같이 합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되면,그동안 공식적인 연구 기록이 없는 중국 현지의 미세먼지에 대해 한중 양국 환경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시와 톈진시는 또,환경 정보 공유와 국제 학술행사 추진 등 5개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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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中 톈진, ‘환경공동연구센터’ 설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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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10:28:48
- 수정2018-05-18 10:44:17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지방정부와 `환경 분야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6일 중국 톈진시에서 환경분야 국제포럼을 톈진시와 공동 개최하고,이같이 합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되면,그동안 공식적인 연구 기록이 없는 중국 현지의 미세먼지에 대해 한중 양국 환경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시와 톈진시는 또,환경 정보 공유와 국제 학술행사 추진 등 5개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지난 16일 중국 톈진시에서 환경분야 국제포럼을 톈진시와 공동 개최하고,이같이 합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되면,그동안 공식적인 연구 기록이 없는 중국 현지의 미세먼지에 대해 한중 양국 환경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시와 톈진시는 또,환경 정보 공유와 국제 학술행사 추진 등 5개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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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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