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일가 퇴진” 대한항공 직원들 3차 촛불집회
입력 2018.05.18 (10:36)
수정 2018.05.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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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일가의 경영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오늘(18일) 오후 7시 반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조 회장 일가의 갑질 의혹을 규탄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본집회를 한 뒤, 저녁 8시 반부터 세종로 공원에서 대한항공 서소문 지점까지 행진하며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직원들은 앞서 집회와 마찬가지로, 3차 집회에서도 사측의 참석자 색출에 대비해 가면이나 모자, 마스크 등을 준비해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늘 집회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조 회장 일가의 갑질 의혹을 규탄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본집회를 한 뒤, 저녁 8시 반부터 세종로 공원에서 대한항공 서소문 지점까지 행진하며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직원들은 앞서 집회와 마찬가지로, 3차 집회에서도 사측의 참석자 색출에 대비해 가면이나 모자, 마스크 등을 준비해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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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일가 퇴진” 대한항공 직원들 3차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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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10:36:30
- 수정2018-05-18 21:50:05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일가의 경영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오늘(18일) 오후 7시 반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조 회장 일가의 갑질 의혹을 규탄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본집회를 한 뒤, 저녁 8시 반부터 세종로 공원에서 대한항공 서소문 지점까지 행진하며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직원들은 앞서 집회와 마찬가지로, 3차 집회에서도 사측의 참석자 색출에 대비해 가면이나 모자, 마스크 등을 준비해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늘 집회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조 회장 일가의 갑질 의혹을 규탄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본집회를 한 뒤, 저녁 8시 반부터 세종로 공원에서 대한항공 서소문 지점까지 행진하며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직원들은 앞서 집회와 마찬가지로, 3차 집회에서도 사측의 참석자 색출에 대비해 가면이나 모자, 마스크 등을 준비해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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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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