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들,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 촉구 3차 촛불집회
입력 2018.05.18 (12:26)
수정 2018.05.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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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이 오늘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3번째 촛불집회를 엽니다.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은 저녁 7시 반부터 '본 집회'를 한 뒤, 밤 8시 반부터 세종로 공원에서부터 대한항공 서소문 지점까지 행진하며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직원들은 3차 집회에서도 사측의 참석자 색출에 대비해 가면이나 모자, 마스크 등을 준비해 집회에 참여합니다.
경찰은 한진그룹 직원과 시민 등 집회 참석자가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은 저녁 7시 반부터 '본 집회'를 한 뒤, 밤 8시 반부터 세종로 공원에서부터 대한항공 서소문 지점까지 행진하며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직원들은 3차 집회에서도 사측의 참석자 색출에 대비해 가면이나 모자, 마스크 등을 준비해 집회에 참여합니다.
경찰은 한진그룹 직원과 시민 등 집회 참석자가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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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직원들,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 촉구 3차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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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12:28:03
- 수정2018-05-18 12:35:17
대한항공 직원들이 오늘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3번째 촛불집회를 엽니다.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은 저녁 7시 반부터 '본 집회'를 한 뒤, 밤 8시 반부터 세종로 공원에서부터 대한항공 서소문 지점까지 행진하며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직원들은 3차 집회에서도 사측의 참석자 색출에 대비해 가면이나 모자, 마스크 등을 준비해 집회에 참여합니다.
경찰은 한진그룹 직원과 시민 등 집회 참석자가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은 저녁 7시 반부터 '본 집회'를 한 뒤, 밤 8시 반부터 세종로 공원에서부터 대한항공 서소문 지점까지 행진하며 조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직원들은 3차 집회에서도 사측의 참석자 색출에 대비해 가면이나 모자, 마스크 등을 준비해 집회에 참여합니다.
경찰은 한진그룹 직원과 시민 등 집회 참석자가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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