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위상 “한미공동훈련은 중요한 억제력의 기둥”

입력 2018.05.18 (15:23) 수정 2018.05.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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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18일 "한미 공동훈련은 중요한 억제력의 기둥"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오늘 국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연합훈련은 우선 한미간에 조정할 문제지만, 이 훈련이 착실히 실시되는 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 확보에 중요하다"며 연합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법으로 핵폐기를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한미, 한미일이 긴밀히 연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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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8 15:23:34
    • 수정2018-05-18 15:28:16
    국제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18일 "한미 공동훈련은 중요한 억제력의 기둥"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오늘 국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연합훈련은 우선 한미간에 조정할 문제지만, 이 훈련이 착실히 실시되는 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 확보에 중요하다"며 연합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법으로 핵폐기를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한미, 한미일이 긴밀히 연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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