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송희채 삼성화재 품에…센터 김규민은 대한항공으로

입력 2018.05.18 (18:41) 수정 2018.05.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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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레프트 공격수 송희채(26)가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18일 마감된 자유계약선수(FA) 2차 협상에서 송희채는 삼성화재와 연봉 3억8천만원에 계약했다.

송희채는 OK저축은행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센터 김규민(28)은 삼성화재에서 나와 대한항공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연봉 2억원을 받는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에서 FA로 풀린 센터 최석기와 연봉 1억7천만원에 계약했다. 우리카드는 전 현대캐피탈 리베로 신동광과 1억6천만원에 사인했다.

FA 시장 최대어 전광인(27)이 연봉 5억2천만원에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가운데 FA 2차 협상에서 6명이 계약을 마쳤다.

원 소속구단과의 1차 협상에서 잔류 도장을 찍은 9명을 합쳐 FA 자격을 얻은 22명 중 15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아직 팀을 찾지 못한 나머지 7명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다시 원소속 구단과 3차 협상을 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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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8 18:41:19
    • 수정2018-05-18 18:49:40
    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레프트 공격수 송희채(26)가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18일 마감된 자유계약선수(FA) 2차 협상에서 송희채는 삼성화재와 연봉 3억8천만원에 계약했다.

송희채는 OK저축은행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센터 김규민(28)은 삼성화재에서 나와 대한항공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연봉 2억원을 받는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에서 FA로 풀린 센터 최석기와 연봉 1억7천만원에 계약했다. 우리카드는 전 현대캐피탈 리베로 신동광과 1억6천만원에 사인했다.

FA 시장 최대어 전광인(27)이 연봉 5억2천만원에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가운데 FA 2차 협상에서 6명이 계약을 마쳤다.

원 소속구단과의 1차 협상에서 잔류 도장을 찍은 9명을 합쳐 FA 자격을 얻은 22명 중 15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아직 팀을 찾지 못한 나머지 7명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다시 원소속 구단과 3차 협상을 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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