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학자 “판문점 선언 이행해야”

입력 2018.05.18 (19:26) 수정 2018.05.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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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오늘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주최한 '2018 한반도 국제포럼'에 북한 학자와 주러시아 북한 대사관 소속 외교관 2명이 참석했습니다.

발표를 맡은 정기풍 북한 통일연구원 소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모두가 판문점 선언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부 주최 해외 포럼에 북한 외교관이 참석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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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학자 “판문점 선언 이행해야”
    • 입력 2018-05-18 19:29:45
    • 수정2018-05-18 1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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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오늘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주최한 '2018 한반도 국제포럼'에 북한 학자와 주러시아 북한 대사관 소속 외교관 2명이 참석했습니다.

발표를 맡은 정기풍 북한 통일연구원 소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모두가 판문점 선언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부 주최 해외 포럼에 북한 외교관이 참석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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