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철거 현장서 천장 붕괴, 1명 깔렸다가 구조

입력 2018.05.18 (19:58) 수정 2018.05.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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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평택시의 2층짜리 건물 철거 현장에서 2층 천장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층에서 작업 중이던 전 모(52) 씨가 잔해물에 깔렸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전 씨는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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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철거 현장서 천장 붕괴, 1명 깔렸다가 구조
    • 입력 2018-05-18 19:58:07
    • 수정2018-05-18 20:04:00
    사회
오늘(18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 평택시의 2층짜리 건물 철거 현장에서 2층 천장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층에서 작업 중이던 전 모(52) 씨가 잔해물에 깔렸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전 씨는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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