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객기 추락 110명 사망…“한국인 없는 듯”

입력 2018.05.20 (06:07) 수정 2018.05.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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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직후 추락한 쿠바 여객기의 사망자가 모두 110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한국인은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쿠바 국영뉴스통신 프렌사 라티나 등에 따르면 추락한 보잉 737 여객기에는 승객과 조종사, 승무원 등 모두 11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0명이 숨졌습니다.

쿠바 매체들은 멕시코 조종사와 승무원 6명 외에 5명의 외국인 승객이 사고 비행기에 탑승했으며, 외국인 승객 가운데 2명은 아르헨티나 국적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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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 여객기 추락 110명 사망…“한국인 없는 듯”
    • 입력 2018-05-20 06:09:39
    • 수정2018-05-20 0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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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직후 추락한 쿠바 여객기의 사망자가 모두 110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한국인은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쿠바 국영뉴스통신 프렌사 라티나 등에 따르면 추락한 보잉 737 여객기에는 승객과 조종사, 승무원 등 모두 11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10명이 숨졌습니다.

쿠바 매체들은 멕시코 조종사와 승무원 6명 외에 5명의 외국인 승객이 사고 비행기에 탑승했으며, 외국인 승객 가운데 2명은 아르헨티나 국적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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