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외출 허용 추진
입력 2018.05.20 (09:59)
수정 2018.05.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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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범 허용 중인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과 부대 밖 외출이 내년부터 전면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올해 4월부터 직할부대 4곳에서 시범적으로 허용 중인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8월부터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일부 부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범 적용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는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의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병사들은 일과가 끝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일과 후 병사의 외출도 올해 8월부터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면회나 병원 진료 등의 용무가 있을 경우 일과 후 외출을 허용할 것"이라며 "다만 전체 외출 인원은 부대 정원의 35%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병사들이 부대 내 작업에 동원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제설과 제초 작업 등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반영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4월부터 직할부대 4곳에서 시범적으로 허용 중인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8월부터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일부 부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범 적용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는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의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병사들은 일과가 끝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일과 후 병사의 외출도 올해 8월부터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면회나 병원 진료 등의 용무가 있을 경우 일과 후 외출을 허용할 것"이라며 "다만 전체 외출 인원은 부대 정원의 35%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병사들이 부대 내 작업에 동원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제설과 제초 작업 등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반영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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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외출 허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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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0 09:59:24
- 수정2018-05-20 10:11:24

현재 시범 허용 중인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과 부대 밖 외출이 내년부터 전면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올해 4월부터 직할부대 4곳에서 시범적으로 허용 중인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8월부터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일부 부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범 적용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는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의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병사들은 일과가 끝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일과 후 병사의 외출도 올해 8월부터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면회나 병원 진료 등의 용무가 있을 경우 일과 후 외출을 허용할 것"이라며 "다만 전체 외출 인원은 부대 정원의 35%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병사들이 부대 내 작업에 동원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제설과 제초 작업 등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반영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올해 4월부터 직할부대 4곳에서 시범적으로 허용 중인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8월부터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일부 부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범 적용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는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의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병사들은 일과가 끝난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일과 후 병사의 외출도 올해 8월부터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면회나 병원 진료 등의 용무가 있을 경우 일과 후 외출을 허용할 것"이라며 "다만 전체 외출 인원은 부대 정원의 35%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병사들이 부대 내 작업에 동원되는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제설과 제초 작업 등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반영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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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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