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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상징 ‘금송’, 칠백의총 사당 밖으로 이식한다
입력 2018.05.20 (10:42) 수정 2018.05.20 (10:43) 문화
임진왜란 때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의사 700명을 모신 무덤인 충남 금산 칠백의총(사적 제105호) 사당에 식수된 금송이 이식됩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는 최근 금송과 백송, 향나무 이식을 포함한 칠백의총 조경 정비안을 가결했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일왕을 상징하는 나무로 알려진 금송을 사당 권역 밖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여러차례 있어 왔다"며 "1971년 심은 나무가 사당만큼 높아져 전통 조경에 맞지 않는다는 점도 이식 결정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화재위는 지난해 11월에도 충남 아산 현충사에 있는 금송을 사당 영역 밖으로 이식하는 방안을 가결했고, 경북 안동시도 올해 1월 도산서원에 있는 금송을 서원 바깥으로 옮겨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일왕 상징 ‘금송’, 칠백의총 사당 밖으로 이식한다
    • 입력 2018-05-20 10:42:14
    • 수정2018-05-20 10:43:09
    문화
임진왜란 때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의사 700명을 모신 무덤인 충남 금산 칠백의총(사적 제105호) 사당에 식수된 금송이 이식됩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는 최근 금송과 백송, 향나무 이식을 포함한 칠백의총 조경 정비안을 가결했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일왕을 상징하는 나무로 알려진 금송을 사당 권역 밖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여러차례 있어 왔다"며 "1971년 심은 나무가 사당만큼 높아져 전통 조경에 맞지 않는다는 점도 이식 결정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화재위는 지난해 11월에도 충남 아산 현충사에 있는 금송을 사당 영역 밖으로 이식하는 방안을 가결했고, 경북 안동시도 올해 1월 도산서원에 있는 금송을 서원 바깥으로 옮겨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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