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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3 지방선거
박원순 공약 발표…“시 예산 5% 시민과 공동 결정”
입력 2018.05.20 (11:01) 수정 2018.05.20 (14:44) 정치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시 예산 결정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60여 개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원순 예비후보는 오늘(20일) 오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실에서 공약 발표 기자설명회를 갖고 "촛불정신을 시민민주주의로 완성하겠다"며 "서울시 예산의 5%는 시민과 공동으로 사용처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연간 천 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청년 1인당 최대 3천만 원을 연이자 0.5%로 최대 10년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공적임대주택 공급량 24만 호 중 절반이 넘는 14만 5천 호를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2030 청년 세대에 집중적으로 공급할 방침입니다.

또한 서울시 조례에서 규정한 위원회에 34세 미만 청년 15%의 참가를 의무화해 '청년이 꿈꾸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리고 민간어린이집 이용 시 차액 보육료에 대한 본인 부담제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밖에 환수된 재건축 초과이익 등의 재원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조성 활용하는 등의 균형 발전 공약과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중앙정부가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자영업자고용보험 보혐료 30%에 서울시가 20%를 추가 지원하는 등의 격차 해소 공약 등도 내걸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또 2019년 100주년을 맞는 전국체전의 서울·평양 공동개최 추진 등의 한반도 평화 기여 공약과 배달용 오토바이·택배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등 환경 개선 공약 등도 제시했습니다.

오늘(20일) 발표된 박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원순닷컴'(http://wonsoon.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박원순 공약 발표…“시 예산 5% 시민과 공동 결정”
    • 입력 2018-05-20 11:01:28
    • 수정2018-05-20 14:44:48
    정치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시 예산 결정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60여 개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원순 예비후보는 오늘(20일) 오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실에서 공약 발표 기자설명회를 갖고 "촛불정신을 시민민주주의로 완성하겠다"며 "서울시 예산의 5%는 시민과 공동으로 사용처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연간 천 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청년 1인당 최대 3천만 원을 연이자 0.5%로 최대 10년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공적임대주택 공급량 24만 호 중 절반이 넘는 14만 5천 호를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2030 청년 세대에 집중적으로 공급할 방침입니다.

또한 서울시 조례에서 규정한 위원회에 34세 미만 청년 15%의 참가를 의무화해 '청년이 꿈꾸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리고 민간어린이집 이용 시 차액 보육료에 대한 본인 부담제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밖에 환수된 재건축 초과이익 등의 재원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조성 활용하는 등의 균형 발전 공약과 1인 자영업자의 경우 중앙정부가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자영업자고용보험 보혐료 30%에 서울시가 20%를 추가 지원하는 등의 격차 해소 공약 등도 내걸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또 2019년 100주년을 맞는 전국체전의 서울·평양 공동개최 추진 등의 한반도 평화 기여 공약과 배달용 오토바이·택배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등 환경 개선 공약 등도 제시했습니다.

오늘(20일) 발표된 박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원순닷컴'(http://wonsoon.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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