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6개 권역 도시재생사업 추진…“균형발전 목표”

입력 2018.05.20 (13:38) 수정 2018.05.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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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가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확정해 경기도에 승인신청을 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시는 계획안에 따라 신갈오거리 지역, 중앙동 지역, 구성·마북지역 등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주민협의체 운영, 마을 활동가 양성,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등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697억 원으로 추산하고, 내년부터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예산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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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0 13:38:59
    • 수정2018-05-20 13:42:03
    사회
경기도 용인시가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확정해 경기도에 승인신청을 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시는 계획안에 따라 신갈오거리 지역, 중앙동 지역, 구성·마북지역 등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주민협의체 운영, 마을 활동가 양성,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등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697억 원으로 추산하고, 내년부터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예산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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