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생 6만 명에 도서교환권 ‘북토큰’ 지급

입력 2018.05.20 (16:45) 수정 2018.05.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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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청소년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초·중학생 6만 명에게 '북토큰'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토큰은 전문가들이 선정한 '청소년 북토큰 도서' 중 한 권과 바꿀 수 있는 도서교환권으로, 2013년부터 5년간 총 24만 3천 명의 학생이 지원받았습니다.

올해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참여 학교에서 6만 명이 선정됐습니다.

북토큰은 전국 지역 서점이나 온라인주문센터(www.kfoba.or.kr/booktokens)에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 달 말에는 독후감 대회도 열리며, 북토큰 지원 대상이 아니더라도 북토큰 도서를 읽은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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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0 16:45:43
    • 수정2018-05-20 16:47:54
    사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청소년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초·중학생 6만 명에게 '북토큰'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토큰은 전문가들이 선정한 '청소년 북토큰 도서' 중 한 권과 바꿀 수 있는 도서교환권으로, 2013년부터 5년간 총 24만 3천 명의 학생이 지원받았습니다.

올해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참여 학교에서 6만 명이 선정됐습니다.

북토큰은 전국 지역 서점이나 온라인주문센터(www.kfoba.or.kr/booktokens)에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 달 말에는 독후감 대회도 열리며, 북토큰 지원 대상이 아니더라도 북토큰 도서를 읽은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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