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객기 추락, 한국인 피해 없어”
입력 2018.05.20 (17:04)
수정 2018.05.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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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110명이 목숨을 잃은 쿠바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주 멕시코 대사관이 쿠바 당국의 공식 발표를 통해, 승객 중 우리 국민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사고 발생 직후 쿠바를 담당하는 주 멕시코 대사관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 탑승 여부에 대해 확인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주 멕시코 대사관이 쿠바 당국의 공식 발표를 통해, 승객 중 우리 국민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사고 발생 직후 쿠바를 담당하는 주 멕시코 대사관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 탑승 여부에 대해 확인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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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여객기 추락, 한국인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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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0 17:05:10
- 수정2018-05-20 17:08:12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110명이 목숨을 잃은 쿠바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주 멕시코 대사관이 쿠바 당국의 공식 발표를 통해, 승객 중 우리 국민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사고 발생 직후 쿠바를 담당하는 주 멕시코 대사관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 탑승 여부에 대해 확인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주 멕시코 대사관이 쿠바 당국의 공식 발표를 통해, 승객 중 우리 국민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사고 발생 직후 쿠바를 담당하는 주 멕시코 대사관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 탑승 여부에 대해 확인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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