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6월부터 고용여건 본격 회복…속도감 있게 정책 추진”

입력 2018.05.20 (17:27) 수정 2018.05.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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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다음달(6월)부터 고용 여건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오늘(20일)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업자 수의 증가 흐름과 향후 정책 성과를 고려하면 6월부터는 고용여건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반 수석은 최근 중국 관광객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국회에서 심의 중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도 본격적으로 집행될 것이라며 은행 및 공기업의 채용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7월부터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 역시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 수석은 정부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공공일자리 대책에 이어 창업·혁신성장·규제혁신·서비스업 등 민간 일자리 대책의 효과가 가시화하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수석은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속에 각종 고용지표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이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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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0 17:27:21
    • 수정2018-05-20 17:27:58
    정치
청와대는 다음달(6월)부터 고용 여건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오늘(20일)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업자 수의 증가 흐름과 향후 정책 성과를 고려하면 6월부터는 고용여건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반 수석은 최근 중국 관광객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국회에서 심의 중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도 본격적으로 집행될 것이라며 은행 및 공기업의 채용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7월부터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 역시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 수석은 정부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공공일자리 대책에 이어 창업·혁신성장·규제혁신·서비스업 등 민간 일자리 대책의 효과가 가시화하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수석은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속에 각종 고용지표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비판 여론이 일자 이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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