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에 불…승객 20여 명 대피
입력 2018.05.20 (18:33)
수정 2018.05.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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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05/20/3652260_GrP.jpg)
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 인근을 운행하던 한 마을버스 뒤쪽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불은 버스 뒷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객 20여 명이 놀라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이동찬씨 제공= 연합뉴스]
불은 버스 뒷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객 20여 명이 놀라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이동찬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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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에 불…승객 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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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0 18:33:34
- 수정2018-05-20 1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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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 인근을 운행하던 한 마을버스 뒤쪽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불은 버스 뒷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객 20여 명이 놀라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이동찬씨 제공= 연합뉴스]
불은 버스 뒷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여 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객 20여 명이 놀라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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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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