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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소위 추경안 의결…3조8,800억 원 규모
입력 2018.05.20 (20:56) 수정 2018.05.20 (22:09) 정치
여야가 나흘간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며 줄다리기 협상을 벌인 끝에 오늘(20일) 추경 예산안 규모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여야 예결위 간사들은 오늘 저녁 예결위 조정소위를 끝낸 뒤 기자들과 만나 3조 8천8백억 원 규모의 추경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3조 9천억 원 규모에서 총액의 약 10%인 3천 9백억 원을 감액하고 3천 7백억 원을 증액해 전체적으로는 정부안보다 2백 억 원 줄어든 것입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는 "감액된 재원은 대부분 (거제·통영·군산 등) 고용위기지역에 재투입되는 데 증액됐고, 온종일 돌봄 교육 예산과 어린이집 보조 교사에 대한 인건비 반영 등을 증액 사업에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는 "증액된 예산 가운데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예산과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책 예산 등이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여야는 내일(21일) 오전 8시 30분 예결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드루킹 특검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국회 예결소위 추경안 의결…3조8,800억 원 규모
    • 입력 2018-05-20 20:56:53
    • 수정2018-05-20 22:09:31
    정치
여야가 나흘간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며 줄다리기 협상을 벌인 끝에 오늘(20일) 추경 예산안 규모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여야 예결위 간사들은 오늘 저녁 예결위 조정소위를 끝낸 뒤 기자들과 만나 3조 8천8백억 원 규모의 추경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3조 9천억 원 규모에서 총액의 약 10%인 3천 9백억 원을 감액하고 3천 7백억 원을 증액해 전체적으로는 정부안보다 2백 억 원 줄어든 것입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는 "감액된 재원은 대부분 (거제·통영·군산 등) 고용위기지역에 재투입되는 데 증액됐고, 온종일 돌봄 교육 예산과 어린이집 보조 교사에 대한 인건비 반영 등을 증액 사업에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는 "증액된 예산 가운데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예산과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책 예산 등이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여야는 내일(21일) 오전 8시 30분 예결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드루킹 특검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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