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통합 플랫폼…“11만여 개 일자리 알선”

입력 2018.05.21 (08:52) 수정 2018.05.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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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일자리 통합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2년까지 일자리 11만여 개를 알선합니다.

인천공항은 일자리 통합 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9월부터 기존의 인천공항 일자리 6만여 개와 새로운 일자리 5만여 개 등 모두 11만여 개의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되는 일자리에는 인천공항의 9백여 개 협력업체가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채용 정보 등이 포함됩니다.

인천공항은 새로운 일자리 5만여 개는 현재 추진 중인 인천공항 4단계 확장 사업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공항 여객터미널 안에도, 일자리 맺음 센터를 설치해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 구직자들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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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1 08: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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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인천공항이 일자리 통합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2년까지 일자리 11만여 개를 알선합니다.

인천공항은 일자리 통합 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9월부터 기존의 인천공항 일자리 6만여 개와 새로운 일자리 5만여 개 등 모두 11만여 개의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되는 일자리에는 인천공항의 9백여 개 협력업체가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채용 정보 등이 포함됩니다.

인천공항은 새로운 일자리 5만여 개는 현재 추진 중인 인천공항 4단계 확장 사업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공항 여객터미널 안에도, 일자리 맺음 센터를 설치해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 구직자들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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