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라돈침대’ 위기 관리 부족…범정부적 대응”
입력 2018.05.21 (09:04)
수정 2018.05.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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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라돈침대' 논란과 관련해 위기 관리 능력이 부족했다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침대'의 안전성에 대한 판단을 닷새 만에 뒤집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정부가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같은 거대 가치에만 치중하다 생활 속 원자력 안전 문제에는 서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만으로는 현 상황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무조정실이 원안위와 환경부, 산자부와 식약처 등 관계부서와 함께 범정부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침대'의 안전성에 대한 판단을 닷새 만에 뒤집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정부가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같은 거대 가치에만 치중하다 생활 속 원자력 안전 문제에는 서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만으로는 현 상황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무조정실이 원안위와 환경부, 산자부와 식약처 등 관계부서와 함께 범정부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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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라돈침대’ 위기 관리 부족…범정부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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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1 09:04:37
- 수정2018-05-21 09:09:53
이낙연 국무총리가 '라돈침대' 논란과 관련해 위기 관리 능력이 부족했다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침대'의 안전성에 대한 판단을 닷새 만에 뒤집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정부가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같은 거대 가치에만 치중하다 생활 속 원자력 안전 문제에는 서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만으로는 현 상황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무조정실이 원안위와 환경부, 산자부와 식약처 등 관계부서와 함께 범정부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침대'의 안전성에 대한 판단을 닷새 만에 뒤집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정부가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같은 거대 가치에만 치중하다 생활 속 원자력 안전 문제에는 서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리는 원안위만으로는 현 상황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무조정실이 원안위와 환경부, 산자부와 식약처 등 관계부서와 함께 범정부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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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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