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갑질’ 의혹 이명희 이사장 28일 소환

입력 2018.05.21 (09:34) 수정 2018.05.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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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언·폭행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을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14년 인천의 한 호텔 공사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고, 2013년에는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을 욕설과 함께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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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갑질’ 의혹 이명희 이사장 28일 소환
    • 입력 2018-05-21 09:35:12
    • 수정2018-05-21 1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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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언·폭행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을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14년 인천의 한 호텔 공사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고, 2013년에는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을 욕설과 함께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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