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광주시장 후보에 전덕영 전남대 교수 확정
입력 2018.05.21 (10:50)
수정 2018.05.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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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전덕영 전남대 교수를 공천 확정했습니다.
전덕영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출마회견을 통해 "수십 년 동안 지방 권력을 독점한 민주당 시정을 교체해야 광주의 민생도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먹거리,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주의 인재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현재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남대학교 교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고, 바른미래당 4차산업위원회 특보로 활동해왔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전 후보에 대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주민 자치를 실현할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말했고, 유승민 공동대표는 "대구·광주 두 도시가 그동안 일방적 투표의 상징처럼 되었는데 대구·광주에서 선거 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덕영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출마회견을 통해 "수십 년 동안 지방 권력을 독점한 민주당 시정을 교체해야 광주의 민생도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먹거리,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주의 인재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현재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남대학교 교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고, 바른미래당 4차산업위원회 특보로 활동해왔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전 후보에 대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주민 자치를 실현할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말했고, 유승민 공동대표는 "대구·광주 두 도시가 그동안 일방적 투표의 상징처럼 되었는데 대구·광주에서 선거 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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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전덕영 전남대 교수를 공천 확정했습니다.
전덕영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출마회견을 통해 "수십 년 동안 지방 권력을 독점한 민주당 시정을 교체해야 광주의 민생도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먹거리,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주의 인재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현재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남대학교 교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고, 바른미래당 4차산업위원회 특보로 활동해왔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전 후보에 대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주민 자치를 실현할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말했고, 유승민 공동대표는 "대구·광주 두 도시가 그동안 일방적 투표의 상징처럼 되었는데 대구·광주에서 선거 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덕영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출마회견을 통해 "수십 년 동안 지방 권력을 독점한 민주당 시정을 교체해야 광주의 민생도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먹거리,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주의 인재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현재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남대학교 교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고, 바른미래당 4차산업위원회 특보로 활동해왔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는 전 후보에 대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주민 자치를 실현할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말했고, 유승민 공동대표는 "대구·광주 두 도시가 그동안 일방적 투표의 상징처럼 되었는데 대구·광주에서 선거 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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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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