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심하게 한다” 동창생 때려 숨지게 해
입력 2018.05.21 (11:28)
수정 2018.05.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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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던 중 욕을 한다는 이유로 동창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0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20일) 오후 3시쯤 부산 수영구 자신의 집에서 최 모 씨 등 초등학교 동창생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최 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침대에서 잠을 자던 최 씨가 저녁 7시쯤 숨을 쉬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최 씨가 술을 마시다가 자신에게 욕설을 심하게 해 다투다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20일) 오후 3시쯤 부산 수영구 자신의 집에서 최 모 씨 등 초등학교 동창생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최 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침대에서 잠을 자던 최 씨가 저녁 7시쯤 숨을 쉬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최 씨가 술을 마시다가 자신에게 욕설을 심하게 해 다투다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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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심하게 한다” 동창생 때려 숨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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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1 11:28:27
- 수정2018-05-21 11:33:44
부산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던 중 욕을 한다는 이유로 동창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0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20일) 오후 3시쯤 부산 수영구 자신의 집에서 최 모 씨 등 초등학교 동창생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최 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침대에서 잠을 자던 최 씨가 저녁 7시쯤 숨을 쉬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최 씨가 술을 마시다가 자신에게 욕설을 심하게 해 다투다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20일) 오후 3시쯤 부산 수영구 자신의 집에서 최 모 씨 등 초등학교 동창생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최 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침대에서 잠을 자던 최 씨가 저녁 7시쯤 숨을 쉬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최 씨가 술을 마시다가 자신에게 욕설을 심하게 해 다투다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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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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