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이명희 이사장 28일 오전 소환

입력 2018.05.21 (12:08) 수정 2018.05.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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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경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이 이사장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2014년 5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관계자들에게 폭언과 함께 폭행을 행사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이 이사장을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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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 의혹 이명희 이사장 28일 오전 소환
    • 입력 2018-05-21 12:09:40
    • 수정2018-05-21 12:29:38
    뉴스 12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경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이 이사장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2014년 5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관계자들에게 폭언과 함께 폭행을 행사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이 이사장을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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