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추락 아령에 주민 부상”…용의자는 7살 어린이
입력 2018.05.21 (15:23)
수정 2018.05.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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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에 50대 여성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용의자로 이 아파트 입주민인 7살 소녀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한시쯤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에서 1.5㎏짜리 아령 1개가 입주민 A(50·여)씨 위로 떨어져 A씨가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 당일 B양의 가족은 아파트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이 자신들의 소유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7)양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B양은 만 7세의 초등학생으로,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에 해당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한시쯤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에서 1.5㎏짜리 아령 1개가 입주민 A(50·여)씨 위로 떨어져 A씨가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 당일 B양의 가족은 아파트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이 자신들의 소유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7)양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B양은 만 7세의 초등학생으로,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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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추락 아령에 주민 부상”…용의자는 7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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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1 15:23:15
- 수정2018-05-21 15:27:46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에 50대 여성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용의자로 이 아파트 입주민인 7살 소녀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한시쯤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에서 1.5㎏짜리 아령 1개가 입주민 A(50·여)씨 위로 떨어져 A씨가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 당일 B양의 가족은 아파트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이 자신들의 소유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7)양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B양은 만 7세의 초등학생으로,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에 해당합니다.
지난 19일 오후 한시쯤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에서 1.5㎏짜리 아령 1개가 입주민 A(50·여)씨 위로 떨어져 A씨가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 당일 B양의 가족은 아파트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이 자신들의 소유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B(7)양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B양은 만 7세의 초등학생으로,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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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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