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소폭 상승

입력 2018.05.21 (16:21) 수정 2018.05.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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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21일) 소폭 올라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2포인트(0.20%) 오른 2,465.57로 마감했습니다. 종가로는 닷새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장보다 3.42포인트(0.14%) 오른 2,464.07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2,450선을 밑돌기도 했으나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6억원과 2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4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포인트(0.40%) 오른 872.9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사흘째 상승하며 이달 2일 이후 처음으로 87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5억 원과 135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93억 원을 팔았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7.8원 오른 1,085.4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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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소폭 상승
    • 입력 2018-05-21 16:21:28
    • 수정2018-05-21 16:22:28
    경제
코스피가 오늘(21일) 소폭 올라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2포인트(0.20%) 오른 2,465.57로 마감했습니다. 종가로는 닷새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장보다 3.42포인트(0.14%) 오른 2,464.07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2,450선을 밑돌기도 했으나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6억원과 2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4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포인트(0.40%) 오른 872.9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사흘째 상승하며 이달 2일 이후 처음으로 87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5억 원과 135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93억 원을 팔았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7.8원 오른 1,085.4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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