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 김해을·인천 남동구 갑 등 보궐선거 3곳 후보 확정

입력 2018.05.21 (17:13) 수정 2018.05.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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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에 출마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3개 지역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경수 전 민주당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로 보궐지역으로 결정된 경남 김해을에 김정호 봉하마을 대표를 공천했습니다.

또 박남춘 전 민주당 의원이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인천 남동구 갑에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차관, 양승조 전 민주당 의원이 충남지사로 출마한 충남 천안시 병에 윤일규 전 순천향대 의대 교수를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12곳 가운데 경북 김천을 제외한 11곳의 후보를 확정하고 오늘 공천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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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경남 김해을·인천 남동구 갑 등 보궐선거 3곳 후보 확정
    • 입력 2018-05-21 17:13:05
    • 수정2018-05-21 17:13:45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에 출마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3개 지역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경수 전 민주당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로 보궐지역으로 결정된 경남 김해을에 김정호 봉하마을 대표를 공천했습니다.

또 박남춘 전 민주당 의원이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인천 남동구 갑에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차관, 양승조 전 민주당 의원이 충남지사로 출마한 충남 천안시 병에 윤일규 전 순천향대 의대 교수를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12곳 가운데 경북 김천을 제외한 11곳의 후보를 확정하고 오늘 공천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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