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대북 국경을 더 강하고 굳건히 유지해야”
입력 2018.05.21 (21:02)
수정 2018.05.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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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대북제재가 느슨해지는 것을 경계하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북한 국경에 더 많은 구멍이 생겼다"면서 "중국은 북핵 협상이 성사될 때까지 북한에 대해 강경하고 굳건한 입장을 취해야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은 북한과 중국 사이에 무역이 이뤄지고 북한이 매우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이런 일은 북한이 서명을 한 이후에만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최근 북한이 협상에서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이후 북한이 달라졌다며,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북한 국경에 더 많은 구멍이 생겼다"면서 "중국은 북핵 협상이 성사될 때까지 북한에 대해 강경하고 굳건한 입장을 취해야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은 북한과 중국 사이에 무역이 이뤄지고 북한이 매우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이런 일은 북한이 서명을 한 이후에만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최근 북한이 협상에서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이후 북한이 달라졌다며,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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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중국, 대북 국경을 더 강하고 굳건히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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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1 21:02:43
- 수정2018-05-21 21:52:18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대북제재가 느슨해지는 것을 경계하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북한 국경에 더 많은 구멍이 생겼다"면서 "중국은 북핵 협상이 성사될 때까지 북한에 대해 강경하고 굳건한 입장을 취해야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은 북한과 중국 사이에 무역이 이뤄지고 북한이 매우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이런 일은 북한이 서명을 한 이후에만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최근 북한이 협상에서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이후 북한이 달라졌다며,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북한 국경에 더 많은 구멍이 생겼다"면서 "중국은 북핵 협상이 성사될 때까지 북한에 대해 강경하고 굳건한 입장을 취해야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신은 북한과 중국 사이에 무역이 이뤄지고 북한이 매우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이런 일은 북한이 서명을 한 이후에만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최근 북한이 협상에서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 위원장의 2차 방중 이후 북한이 달라졌다며,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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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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