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캠핑카 달고 무한 질주…‘점보 레이스’
입력 2018.05.22 (06:51)
수정 2018.05.22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무한 질주를 펼치는 경주용 차량을 보면, 스릴과 환호가 저절로 나오게 마련인데요.
그런데 여느 경주 대회와 다르게 커다란 캠핑카를 매달고 진풍경을 선사하는 이색 레이스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열려 관중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눈이 한곳으로 쏠려있는 이곳!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네덜란드 자드보르트에서 열린 '점보 레이스' 현장입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카 뒤에 캠핑용 차량을 매달고 무한 경주를 벌이는 독특한 이벤트 대회인데요.
올해는 모터스포츠 계의 스타 선수들로 꼽히는 호주의 '다니엘 리카르도'와 네덜란드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이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커다란 캠핑카 때문에 비틀비틀, 제대로 달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두 선수의 팽팽한 승부 끝에 캠핑카는 산산조각이 나고 맙니다.
실전에 가까운 속도전과 여느 경기에서 볼 수 없는 진풍경에 관중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을 만하죠?
<디지털 광장>입니다.
무한 질주를 펼치는 경주용 차량을 보면, 스릴과 환호가 저절로 나오게 마련인데요.
그런데 여느 경주 대회와 다르게 커다란 캠핑카를 매달고 진풍경을 선사하는 이색 레이스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열려 관중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눈이 한곳으로 쏠려있는 이곳!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네덜란드 자드보르트에서 열린 '점보 레이스' 현장입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카 뒤에 캠핑용 차량을 매달고 무한 경주를 벌이는 독특한 이벤트 대회인데요.
올해는 모터스포츠 계의 스타 선수들로 꼽히는 호주의 '다니엘 리카르도'와 네덜란드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이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커다란 캠핑카 때문에 비틀비틀, 제대로 달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두 선수의 팽팽한 승부 끝에 캠핑카는 산산조각이 나고 맙니다.
실전에 가까운 속도전과 여느 경기에서 볼 수 없는 진풍경에 관중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을 만하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캠핑카 달고 무한 질주…‘점보 레이스’
-
- 입력 2018-05-22 06:53:45
- 수정2018-05-22 07:06:27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무한 질주를 펼치는 경주용 차량을 보면, 스릴과 환호가 저절로 나오게 마련인데요.
그런데 여느 경주 대회와 다르게 커다란 캠핑카를 매달고 진풍경을 선사하는 이색 레이스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열려 관중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눈이 한곳으로 쏠려있는 이곳!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네덜란드 자드보르트에서 열린 '점보 레이스' 현장입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카 뒤에 캠핑용 차량을 매달고 무한 경주를 벌이는 독특한 이벤트 대회인데요.
올해는 모터스포츠 계의 스타 선수들로 꼽히는 호주의 '다니엘 리카르도'와 네덜란드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이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커다란 캠핑카 때문에 비틀비틀, 제대로 달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두 선수의 팽팽한 승부 끝에 캠핑카는 산산조각이 나고 맙니다.
실전에 가까운 속도전과 여느 경기에서 볼 수 없는 진풍경에 관중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을 만하죠?
<디지털 광장>입니다.
무한 질주를 펼치는 경주용 차량을 보면, 스릴과 환호가 저절로 나오게 마련인데요.
그런데 여느 경주 대회와 다르게 커다란 캠핑카를 매달고 진풍경을 선사하는 이색 레이스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열려 관중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눈이 한곳으로 쏠려있는 이곳!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네덜란드 자드보르트에서 열린 '점보 레이스' 현장입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카 뒤에 캠핑용 차량을 매달고 무한 경주를 벌이는 독특한 이벤트 대회인데요.
올해는 모터스포츠 계의 스타 선수들로 꼽히는 호주의 '다니엘 리카르도'와 네덜란드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이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커다란 캠핑카 때문에 비틀비틀, 제대로 달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두 선수의 팽팽한 승부 끝에 캠핑카는 산산조각이 나고 맙니다.
실전에 가까운 속도전과 여느 경기에서 볼 수 없는 진풍경에 관중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을 만하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