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비서 폭언 논란 사과

입력 2018.05.22 (19:27) 수정 2018.05.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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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비서 A 씨의 폭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나 의원은 어제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A 씨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21일) 한 온라인 매체 유튜브 계정에는 나 의원실 소속 비서 A 씨가 전직 대통령 등을 언급하며 중학생에게 폭언을 해 논란이 됐고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는 이번 폭언 논란과 관련해 처벌을 촉구하는 10여건의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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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비서 폭언 논란 사과
    • 입력 2018-05-22 19:31:53
    • 수정2018-05-22 19:37:45
    뉴스 7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비서 A 씨의 폭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나 의원은 어제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A 씨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21일) 한 온라인 매체 유튜브 계정에는 나 의원실 소속 비서 A 씨가 전직 대통령 등을 언급하며 중학생에게 폭언을 해 논란이 됐고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는 이번 폭언 논란과 관련해 처벌을 촉구하는 10여건의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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