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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성추행’ 스튜디오 실장 등 소환조사…최초 유포자 추적
입력 2018.05.22 (21:11) 수정 2018.05.22 (21:5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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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유튜버에게 노출을 강요하고 성추행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스튜디오 실장과 사진 촬영자를 모집한 남성이 오늘(22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노출 사진 최초 유포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추가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3년 전 비밀 촬영회 당시, 참가자 모집을 담당했던 남성입니다.

["(성추행한 혐의 인정하십니까? ..."]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도 출석했습니다.

["(사실상 감금 상태에 촬영이 진행됐었는데요, 인정하십니까?) ..."]

이들은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서 고소인들을 강제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노출 촬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감금이나 강요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진을 유포한 용의자를 찾는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반나체 사진이 유포되면서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지난 17일/음성 변조 : "5~6 군데 사이트에 사진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눈물이 흐르고 손이 떨리고 그 때의 악몽이 떠올라 괴롭습니다."]

양 씨와 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도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2012년 서울 합정동의 한 스튜 디오에서 찍은 노출 사진이 무단 유출됐단 전직 여성 모델의 진정서를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 ‘모델 성추행’ 스튜디오 실장 등 소환조사…최초 유포자 추적
    • 입력 2018-05-22 21:12:46
    • 수정2018-05-22 21:54:04
    뉴스 9
[앵커]

유명 유튜버에게 노출을 강요하고 성추행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스튜디오 실장과 사진 촬영자를 모집한 남성이 오늘(22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노출 사진 최초 유포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추가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3년 전 비밀 촬영회 당시, 참가자 모집을 담당했던 남성입니다.

["(성추행한 혐의 인정하십니까? ..."]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도 출석했습니다.

["(사실상 감금 상태에 촬영이 진행됐었는데요, 인정하십니까?) ..."]

이들은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서 고소인들을 강제추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노출 촬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감금이나 강요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진을 유포한 용의자를 찾는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반나체 사진이 유포되면서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지난 17일/음성 변조 : "5~6 군데 사이트에 사진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눈물이 흐르고 손이 떨리고 그 때의 악몽이 떠올라 괴롭습니다."]

양 씨와 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도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2012년 서울 합정동의 한 스튜 디오에서 찍은 노출 사진이 무단 유출됐단 전직 여성 모델의 진정서를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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