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비…비 그치고 밤부터 황사

입력 2018.05.22 (21:56) 수정 2018.05.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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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오후에 수도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그사이 전국에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서풍을 타고 황사가 들어오겠습니다.

황사는 내일 오후에 서해 5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밤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까지 날아오겠습니다.

황사의 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서 황사는 모레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23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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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까지 비…비 그치고 밤부터 황사
    • 입력 2018-05-22 21:57:54
    • 수정2018-05-22 2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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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오후에 수도권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그사이 전국에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서풍을 타고 황사가 들어오겠습니다.

황사는 내일 오후에 서해 5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밤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까지 날아오겠습니다.

황사의 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서 황사는 모레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23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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