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황사…미세먼지 ‘나쁨’~‘매우나쁨’

입력 2018.05.23 (05:09) 수정 2018.05.2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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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오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어제와 그제, 중국 북부와 고비 사막에서 발생한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밤부터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나쁨'이나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와 부산 25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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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그친 뒤 황사…미세먼지 ‘나쁨’~‘매우나쁨’
    • 입력 2018-05-23 05:09:15
    • 수정2018-05-23 05:34:01
    사회
오늘은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오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어제와 그제, 중국 북부와 고비 사막에서 발생한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밤부터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나쁨'이나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와 부산 25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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