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친 뒤 황사 찾아와…미세먼지 농도↑

입력 2018.05.23 (07:26) 수정 2018.05.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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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친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영남과 남해안은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습니다.

비는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남과 울릉도, 독도 5~10, 강원남부, 충북, 호남동부, 제주산간 5mm미만입니다.

한편, 오전부터 비구름이 걷히겠지만 오늘 오후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내일 사이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대기 질이 무척 나빠져, 오늘 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도,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도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밤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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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그친 뒤 황사 찾아와…미세먼지 농도↑
    • 입력 2018-05-23 07:34:11
    • 수정2018-05-23 0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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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친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영남과 남해안은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습니다.

비는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남과 울릉도, 독도 5~10, 강원남부, 충북, 호남동부, 제주산간 5mm미만입니다.

한편, 오전부터 비구름이 걷히겠지만 오늘 오후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내일 사이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대기 질이 무척 나빠져, 오늘 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도,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도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밤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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