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국 요리계 대모’ 요리 연구가 하숙정 별세
입력 2018.05.23 (08:03)
수정 2018.05.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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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하숙정 하면 알아줬는데 요새는 딸한테 치어서요..."]
한국 요리계의 대모로 불려온 요리연구가 하숙정 씨가 어제 오전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1925년 충남 조치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복 후 1세대 요리연구가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요리학원을 설립해 요리를 전문 기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고 하선정 씨의 동생이자 요리연구가 이종임 씨의 어머니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고인은 자매인 하선정 씨가 별세한 후에도 한국요리 연구에 힘 써오다 최근, 오랜 지병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한국 요리계의 대모로 불려온 요리연구가 하숙정 씨가 어제 오전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1925년 충남 조치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복 후 1세대 요리연구가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요리학원을 설립해 요리를 전문 기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고 하선정 씨의 동생이자 요리연구가 이종임 씨의 어머니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고인은 자매인 하선정 씨가 별세한 후에도 한국요리 연구에 힘 써오다 최근, 오랜 지병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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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한국 요리계 대모’ 요리 연구가 하숙정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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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3 07:48:44
- 수정2018-05-23 21:12:22
["옛날에는 하숙정 하면 알아줬는데 요새는 딸한테 치어서요..."]
한국 요리계의 대모로 불려온 요리연구가 하숙정 씨가 어제 오전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1925년 충남 조치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복 후 1세대 요리연구가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요리학원을 설립해 요리를 전문 기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고 하선정 씨의 동생이자 요리연구가 이종임 씨의 어머니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고인은 자매인 하선정 씨가 별세한 후에도 한국요리 연구에 힘 써오다 최근, 오랜 지병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한국 요리계의 대모로 불려온 요리연구가 하숙정 씨가 어제 오전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1925년 충남 조치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복 후 1세대 요리연구가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요리학원을 설립해 요리를 전문 기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고 하선정 씨의 동생이자 요리연구가 이종임 씨의 어머니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고인은 자매인 하선정 씨가 별세한 후에도 한국요리 연구에 힘 써오다 최근, 오랜 지병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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