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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분위기 업!’작전, 신태용호 이젠 플랜C
입력 2018.05.23 (12:38) 수정 2018.05.23 (12:4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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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근호가 결국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을 못하게 됐습니다.

잇따른 부상 악재를 축구 대표팀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요?

어제 하루 훈련없이 의료검진과 촬영 등으로 보낸 축구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활기차게 출사표를 밝히며 프로필을 찍지만, 왠지 무거운 분위기.

대기하던 막내 이승우는 DJ로 변신해 분위기를 바꾸려 애씁니다.

[이승우/축구 국가대표 : "(이거 본인이 고른거에요?) 네! 좋죠?!"]

맏형 이근호까지 부상으로 빠진 건 충격이었지만 오히려 결속을 위한 자극제가 됐습니다.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저녁에 저희는 여기서 도핑 교육받았는데 근호 형은 위층에서 검사받고 안 되겠다는 결과 나와서 저희에게 와서 인사하고 갔어요. 잘해야죠."]

부상으로 주요선수들이 이탈하면서 준비했던 계획들이 틀어진 상황. 신태용 감독은 새로운 복안을 준비합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문선민, 이승우, 구자철 이런 선수들이 같이 투톱 형태를 만들 수 있고요, 그 부분은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한 뼘 높아진 이승우도 마음을 제대로 먹었습니다.

[이승우/축구 국가대표 : "(월드컵 나가게 된다면) 팀에 도움이 되고 싶고 당연히 다 이기고 싶고 쉽지 않겠지만 좋은 결과 얻고 싶어요."]

평가전을 빼면 이제 국내에서 남은 훈련 기간은 단 8일입니다.

그동안 신태용 호가 제대로 된 조직력을 꾸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막내의 ‘분위기 업!’작전, 신태용호 이젠 플랜C
    • 입력 2018-05-23 12:40:22
    • 수정2018-05-23 12:43:03
    뉴스 12
[앵커]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근호가 결국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을 못하게 됐습니다.

잇따른 부상 악재를 축구 대표팀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요?

어제 하루 훈련없이 의료검진과 촬영 등으로 보낸 축구대표팀은 새로운 전술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활기차게 출사표를 밝히며 프로필을 찍지만, 왠지 무거운 분위기.

대기하던 막내 이승우는 DJ로 변신해 분위기를 바꾸려 애씁니다.

[이승우/축구 국가대표 : "(이거 본인이 고른거에요?) 네! 좋죠?!"]

맏형 이근호까지 부상으로 빠진 건 충격이었지만 오히려 결속을 위한 자극제가 됐습니다.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저녁에 저희는 여기서 도핑 교육받았는데 근호 형은 위층에서 검사받고 안 되겠다는 결과 나와서 저희에게 와서 인사하고 갔어요. 잘해야죠."]

부상으로 주요선수들이 이탈하면서 준비했던 계획들이 틀어진 상황. 신태용 감독은 새로운 복안을 준비합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문선민, 이승우, 구자철 이런 선수들이 같이 투톱 형태를 만들 수 있고요, 그 부분은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한 뼘 높아진 이승우도 마음을 제대로 먹었습니다.

[이승우/축구 국가대표 : "(월드컵 나가게 된다면) 팀에 도움이 되고 싶고 당연히 다 이기고 싶고 쉽지 않겠지만 좋은 결과 얻고 싶어요."]

평가전을 빼면 이제 국내에서 남은 훈련 기간은 단 8일입니다.

그동안 신태용 호가 제대로 된 조직력을 꾸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