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현장에서 스타트업 불편 접수

입력 2018.05.23 (14:54) 수정 2018.05.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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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타트업 대표 등 창업인들과 직접 만나 건의 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3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홍종학 중기부 장관 등과 스타트업 대표 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와라 중기부! 시즌1, 스타트업에게 듣는다'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창업자들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업들이 있다며 고용장려금 업종 제한을 폐지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사업이 안정화될 때까지 최소 5년 동안 청년자금 융자 상환을 늘려달라는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중기부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했고 해결했다고 약속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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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현장에서 스타트업 불편 접수
    • 입력 2018-05-23 14:54:52
    • 수정2018-05-23 15:17:45
    경제
정부가 스타트업 대표 등 창업인들과 직접 만나 건의 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3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홍종학 중기부 장관 등과 스타트업 대표 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와라 중기부! 시즌1, 스타트업에게 듣는다'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창업자들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업들이 있다며 고용장려금 업종 제한을 폐지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사업이 안정화될 때까지 최소 5년 동안 청년자금 융자 상환을 늘려달라는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중기부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했고 해결했다고 약속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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