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선영, K리그1 14라운드 MVP

입력 2018.05.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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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임선영이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임선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4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레오가말류(포항), 제리치(강원), 미드필더 임선영, 이재성(이상 전북), 임은수(인천), 오르샤(울산), 수비수 이용, 최보경(이상 전북), 임채민(상주), 홍철(상주), 골키퍼 손정현(경남)이 뽑혔다.

베스트 팀에는 전북, 베스트매치는 전북-서울전이 선정됐다.

K리그2(2부리그) 12라운드 MVP는 안산 그리너스 이건이 차지했다.

이건은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성남FC전에서 두 골을 몰아넣어 2-1 승리를 만들었다.

베스트 11으로는 공격수 나상호(광주), 알렉스(안양), 최오백(서울 이랜드), 알렉스(수원FC), 호물로(부산), 안상현(대전), 수비수 이건, 고명석(대전), 전민광(서울 이랜드), 마상훈(수원FC), 골키퍼 김영광(서울 이랜드)이 뽑혔다.

안양은 베스트팀, 베스트매치(광주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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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임선영, K리그1 14라운드 MVP
    • 입력 2018-05-23 16:03:35
    연합뉴스
전북 현대 임선영이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임선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4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레오가말류(포항), 제리치(강원), 미드필더 임선영, 이재성(이상 전북), 임은수(인천), 오르샤(울산), 수비수 이용, 최보경(이상 전북), 임채민(상주), 홍철(상주), 골키퍼 손정현(경남)이 뽑혔다.

베스트 팀에는 전북, 베스트매치는 전북-서울전이 선정됐다.

K리그2(2부리그) 12라운드 MVP는 안산 그리너스 이건이 차지했다.

이건은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성남FC전에서 두 골을 몰아넣어 2-1 승리를 만들었다.

베스트 11으로는 공격수 나상호(광주), 알렉스(안양), 최오백(서울 이랜드), 알렉스(수원FC), 호물로(부산), 안상현(대전), 수비수 이건, 고명석(대전), 전민광(서울 이랜드), 마상훈(수원FC), 골키퍼 김영광(서울 이랜드)이 뽑혔다.

안양은 베스트팀, 베스트매치(광주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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