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상] “세 차례 꽉 끌어안아” 남북 깜짝 두 번째 정상회담
입력 2018.05.27 (00:01)
수정 2018.05.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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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깜짝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 달만에 다시 만난 두 정상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깜짝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최측근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 제1부부장이 직접 문재인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는 곳까지 마중을 나와 반갑게 두 손을 잡는 모습, 두 정상이 백두산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회담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통일각 앞에서 왼쪽-오른쪽-왼쪽으로 몸 방향을 바꿔가며 세 차례 서로 꽉 끌어안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소리는 녹음되지 않아 두 정상의 대화 내용은 들리지 않지만,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오늘 발표될 회담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 달만에 다시 만난 두 정상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깜짝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최측근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 제1부부장이 직접 문재인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는 곳까지 마중을 나와 반갑게 두 손을 잡는 모습, 두 정상이 백두산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회담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통일각 앞에서 왼쪽-오른쪽-왼쪽으로 몸 방향을 바꿔가며 세 차례 서로 꽉 끌어안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소리는 녹음되지 않아 두 정상의 대화 내용은 들리지 않지만,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오늘 발표될 회담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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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영상] “세 차례 꽉 끌어안아” 남북 깜짝 두 번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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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5-30 08:36:00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깜짝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 달만에 다시 만난 두 정상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깜짝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최측근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 제1부부장이 직접 문재인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는 곳까지 마중을 나와 반갑게 두 손을 잡는 모습, 두 정상이 백두산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회담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통일각 앞에서 왼쪽-오른쪽-왼쪽으로 몸 방향을 바꿔가며 세 차례 서로 꽉 끌어안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소리는 녹음되지 않아 두 정상의 대화 내용은 들리지 않지만,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오늘 발표될 회담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 달만에 다시 만난 두 정상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깜짝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최측근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 제1부부장이 직접 문재인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는 곳까지 마중을 나와 반갑게 두 손을 잡는 모습, 두 정상이 백두산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회담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통일각 앞에서 왼쪽-오른쪽-왼쪽으로 몸 방향을 바꿔가며 세 차례 서로 꽉 끌어안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소리는 녹음되지 않아 두 정상의 대화 내용은 들리지 않지만,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오늘 발표될 회담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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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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