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영화 ‘양자물리학’ 주연 발탁

입력 2018.05.28 (18:28) 수정 2018.05.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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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영화 '양자물리학'(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양자물리학'은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고 주무르는 최대 권력에 맞서는 한 남자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마동석·최민호 주연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 신작이다.

박해수는 팔도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대한민국 화류계에서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이찬우를 연기한다. 양자물리학에 심취해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의 에너지가 모이면 어떤 일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독특한 캐릭터다.

박해수는 tvN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인공 김제혁 선수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사냥의 시간'을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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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수, 영화 ‘양자물리학’ 주연 발탁
    • 입력 2018-05-28 18:28:30
    • 수정2018-05-28 18:29:14
    연합뉴스
배우 박해수가 영화 '양자물리학'(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비에이치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양자물리학'은 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고 주무르는 최대 권력에 맞서는 한 남자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마동석·최민호 주연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 신작이다.

박해수는 팔도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대한민국 화류계에서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이찬우를 연기한다. 양자물리학에 심취해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의 에너지가 모이면 어떤 일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독특한 캐릭터다.

박해수는 tvN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인공 김제혁 선수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사냥의 시간'을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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