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벨기에 광장에 전시된 4,500켤레 신발들
입력 2018.05.29 (06:54)
수정 2018.05.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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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한 도심 광장!
어른부터 어린아이 것까지, 가지런히 놓인 각양각색의 낡은 신발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얼핏 보면 독특한 공공 예술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의 한 시민 단체가 기획한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중동 분쟁으로 희생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기리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EU 정상회담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건물 근처에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신발들을 전시했는데요.
이 의미 깊은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 위해 런던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무려 4천 5백 켤레가 넘는 신발들이 기증됐다고 합니다.
어른부터 어린아이 것까지, 가지런히 놓인 각양각색의 낡은 신발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얼핏 보면 독특한 공공 예술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의 한 시민 단체가 기획한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중동 분쟁으로 희생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기리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EU 정상회담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건물 근처에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신발들을 전시했는데요.
이 의미 깊은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 위해 런던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무려 4천 5백 켤레가 넘는 신발들이 기증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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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벨기에 광장에 전시된 4,500켤레 신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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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9 07:10:09
- 수정2018-05-29 07:17:28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한 도심 광장!
어른부터 어린아이 것까지, 가지런히 놓인 각양각색의 낡은 신발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얼핏 보면 독특한 공공 예술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의 한 시민 단체가 기획한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중동 분쟁으로 희생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기리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EU 정상회담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건물 근처에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신발들을 전시했는데요.
이 의미 깊은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 위해 런던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무려 4천 5백 켤레가 넘는 신발들이 기증됐다고 합니다.
어른부터 어린아이 것까지, 가지런히 놓인 각양각색의 낡은 신발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얼핏 보면 독특한 공공 예술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유럽의 한 시민 단체가 기획한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중동 분쟁으로 희생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기리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EU 정상회담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건물 근처에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신발들을 전시했는데요.
이 의미 깊은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 위해 런던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무려 4천 5백 켤레가 넘는 신발들이 기증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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