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 최초, 동물원에서 태어난 ‘곰 쿠스쿠스’ 공개

입력 2018.05.30 (06:56) 수정 2018.05.30 (0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 생명의 경사를 맞이한 폴란드 남서부의 한 동물원인데요.

그 화제의 주인공은 생후 2개월 된 '곰 쿠스쿠스'입니다.

'곰 쿠스쿠스'는 코알라 같은 유대류 동물로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을 포함해 자연 서식지가 단 두 곳밖에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희귀종을 보존하고자 전 세계 동물원 네 곳에서 총 13마리를 보살피고 있는데 그 중, 폴란드의 한 동물원에서 세계 최초로 곰 쿠스쿠스 새끼가 태어난 거라고 합니다.

희박한 확률 뚫고 세상에 나온 곰 쿠스쿠스!

아무쪼록 어미만큼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세계 최초, 동물원에서 태어난 ‘곰 쿠스쿠스’ 공개
    • 입력 2018-05-30 07:00:58
    • 수정2018-05-30 07:09:37
    뉴스광장 1부
새 생명의 경사를 맞이한 폴란드 남서부의 한 동물원인데요.

그 화제의 주인공은 생후 2개월 된 '곰 쿠스쿠스'입니다.

'곰 쿠스쿠스'는 코알라 같은 유대류 동물로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을 포함해 자연 서식지가 단 두 곳밖에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희귀종을 보존하고자 전 세계 동물원 네 곳에서 총 13마리를 보살피고 있는데 그 중, 폴란드의 한 동물원에서 세계 최초로 곰 쿠스쿠스 새끼가 태어난 거라고 합니다.

희박한 확률 뚫고 세상에 나온 곰 쿠스쿠스!

아무쪼록 어미만큼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