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5.30 (08:03) 수정 2018.05.30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철 뉴욕행…北 고위급, 18년 만에 방미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북한 고위급 인사가 미국을 찾는 건 18년 만인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통 보안 속 장소·경호 등 협상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 도착한 양국 실무대표단은 극도의 보안 속에 회담 장소와 경호, 의전 등을 놓고 협의 중입니다. 접촉 사실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달 中에 고율 관세…미·중 ‘무역 전쟁’ 재점화?

미국이 합의를 뒤엎고, 당초 계획대로 다음달부터 중국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봉합되는 듯했던 미중간의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KTX 해고 승무원, 대법원 점거…거리로 나선 까닭은?

1,2심에서 코레일 직원으로 인정받았다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한 KTX 승무원들이 한때대법원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P2P 대출 피해 속출…검증 시스템 없어

인터넷상에서 개인 대 개인간 대출을 연결해주는 p2p 대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수익을 기대하고 돈을 빌려주지만, 제대로 된 검증시스템이 없어, 서민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구름 많아…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구름이 많고 남부 내륙엔 오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지 않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8-05-30 07:54:02
    • 수정2018-05-30 09:09:26
    아침뉴스타임
김영철 뉴욕행…北 고위급, 18년 만에 방미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북한 고위급 인사가 미국을 찾는 건 18년 만인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통 보안 속 장소·경호 등 협상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 도착한 양국 실무대표단은 극도의 보안 속에 회담 장소와 경호, 의전 등을 놓고 협의 중입니다. 접촉 사실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달 中에 고율 관세…미·중 ‘무역 전쟁’ 재점화?

미국이 합의를 뒤엎고, 당초 계획대로 다음달부터 중국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봉합되는 듯했던 미중간의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KTX 해고 승무원, 대법원 점거…거리로 나선 까닭은?

1,2심에서 코레일 직원으로 인정받았다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한 KTX 승무원들이 한때대법원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P2P 대출 피해 속출…검증 시스템 없어

인터넷상에서 개인 대 개인간 대출을 연결해주는 p2p 대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수익을 기대하고 돈을 빌려주지만, 제대로 된 검증시스템이 없어, 서민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구름 많아…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구름이 많고 남부 내륙엔 오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지 않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