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北 김영철·美 폼페이오, 이번 주 뉴욕서 회동 외

입력 2018.05.30 (12:40) 수정 2018.05.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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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번주 뉴욕에서 만나,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합니다. 북미 간 판문점 실무 접촉도 오늘 재개됐습니다.

北美 싱가포르 실무 접촉 이틀째…"보안 철저"

의전과 경호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싱가포르 실무 접촉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미 양측은 철저한 보안 속에 취재진의 접근도 완전 차단했습니다.

“판사들 의견 듣고 前 대법원장 조사 결정”

김명수 대법원장이, 어제 KTX 해고 승무원들의 대법원 기습 점거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조사 여부는 판사들의 의견을 들어 본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다음 달 中 수입품에 고율 관세”

미국이 중국 수입품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봉합되는 것 같았던 미중 간의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폭언·폭행’ 이명희 재소환…구속영장 검토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오늘 다시 소환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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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30 12:42:12
    • 수정2018-05-30 1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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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번주 뉴욕에서 만나,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최종 조율합니다. 북미 간 판문점 실무 접촉도 오늘 재개됐습니다.

北美 싱가포르 실무 접촉 이틀째…"보안 철저"

의전과 경호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싱가포르 실무 접촉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미 양측은 철저한 보안 속에 취재진의 접근도 완전 차단했습니다.

“판사들 의견 듣고 前 대법원장 조사 결정”

김명수 대법원장이, 어제 KTX 해고 승무원들의 대법원 기습 점거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조사 여부는 판사들의 의견을 들어 본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다음 달 中 수입품에 고율 관세”

미국이 중국 수입품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봉합되는 것 같았던 미중 간의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폭언·폭행’ 이명희 재소환…구속영장 검토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오늘 다시 소환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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